진짜..ㅋㅋ 이 트리트먼트는 볼 때마다 쓸때마다 신기하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요물이에요 요물ㅋㅋㅋ
전 진짜 애기때부터 머리도 얇고 숱도 적고
미용실 가서 파마하면..
"언니는 머리가 너무 얇고 숱도 없어서 넣을거면 완전 세게 넣어야 해요"
해서 진짜 아줌마 펌이 되기 일쑤에여ㅋㅋ
그래서 성인 된 이후로는 한번도 파마도 안하고 지냈거든요ㅋㅋ
파마하면 머리카락끼리 엉켜버리고 난리 나더라고요...ㅋㅋ
대학 들어오고 나서는 거의 단발만 하고 지내다가 2년정도 전부터 머리 기르고
다녔는데요ㅋㅋ
역시 머리가 기니까 엉키고 부시시해지고 난리 나더라고요ㅜ
제가 근데 이걸 처음 써본게 팝업스토어때 처음 샘플받아서 써봤는데
웬걸..
그 전에 제가 쓰고 있던 트리트먼트가 러쉬 아메리칸크림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거를 뛰어넘었어요ㅋㅋㅋ
그래서 요즘 저는 이 아이를.. 아주 중요한 날 잘 보이려고 열심히 사용중입니다ㅎㅎ